키가 작고 옆으로만 퍼져 뚱뚱하게 생긴 사람을 보고 하는 말. |
일부만 보고 전체를 미루어 안다. |
아무 소용 없는 일을 한다는 뜻. |
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다는 뜻. |
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보람을 얻는다는 말. |
아무리 큰 재난에 부닥치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나 도움을 받을 방법과 꾀가 서게 된다. |
세상이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마구 권력을 휘두른다는 뜻. |
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면서 덤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. |
잠깐 사귀어도 정을 깊이 둔다. |
아무것도 아니라는 말. 행동이 뚜렷하지 않거나 사람이 분명치 않다는 말. |
지나치게 작아 전혀 효과가 없다는 말. |
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 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. |
한 형제 간에도 슬기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이 생기며 같은 등속이라도 고르지 못하다는 말. |
촌수가 가까울수록 정에 더 이끌린다는 말. |
세상일이란 한 번 좋은 일이 있으면 한 번은 나쁜 일이 있게 마련이라는 뜻. |
한 번 정도의 실수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크게 탓하거나 나무랄 것이 없다. |
한 번 한 일은 다시 원 상태로 되돌리지 못한다는 뜻. |
- 한 부모는 열 자식을 거느려도 열 자식은 못거느린다
한 사람이 잘 되면 여러 사람을 도와 살릴 수 있으나 여러 사람이 합하여 한 사람을 잘 살게 하기는 힘들다는 말. |
가까운 사람끼리 다툰다는 말. |
무슨 일이나 처음에는 자기가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뜻. |
세상일이 다 같을 수는 없다는 말. |
대단찮은 일에 원한이 생기므로 차별대우를 하지 말라는 말. |
한편 말만 듣고서는 시비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. |
-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,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
어떤 일을 윗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시키면 그는 또 제 아랫사람에게 다시 시킨다는 말. |
항우와 같은 장사라도 보잘 것 없는 덩굴에 걸려 낙상할 때가 있다는 말. 아무리 작은 일도 무시하면 실패하기 쉽다는 뜻. |
처음에는 소심하게 발을 들여 놓다가 재미를 붙이면 대담해져 정도가 심한 일까지 한다는 뜻. |
실 없이 행동하거난 웃어대는 사람을 비유하여 하는 말. |
겉으로는 호기 있게 보이나 속으로는 근심이 가득하다는 뜻. |
긴하게 쓰고 난 뒤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내 버린다는 뜻. |
아우가 형보다 못하다는 말. |
질서없이 떠들석하게 지껄임을 빈정거려 일컫는 말. |
까마득해서 종 잡을 수 없느 옛날. |
제 삼자를 가리켜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이 공교롭게 찾아 온다. |
빌려주면 다시 받을 가망이 없다는 말. |
아무리 위급한 일을 당하여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면할 수 있다는 말. |
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. |
얼굴은 못 생겨도 여자라고 여자티를 낸다는 뜻. |
조금씩 저축하였다가 그것을 한꺼번에 소비해 버림을 말함. |
못생긴 여자에게 구애를 하였다가 오히려 거절을 당하였다는 뜻. |
아무 반응이 없다는 뜻. |
의외의 횡재를 했다. |
이득을 얻으려고 갔다가 도리어 손해만 보고 왔다는 뜻. |
남이 어려운 사정은 서로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야 헤아릴 수 있다는 의미. |
자기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간다. |
격분을 이기지 못하여 될대로 되라고 탈선까지하여 결국 제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. |
막대한 유산을 남겨 주는 것 보다는 자녀 교육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뜻. |
어리석은 사람이 미련한 행동을 하다가 뜻밖에 좋은 성과를 얻었을 때 하는 말. |
쉬운 일이라도 도와주면 은혜가 된다는 뜻. |
좋은 일은 될 수 있는대로 권장하고, 나쁜 일은 뜯어 말려야 한다는 뜻. |
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전혀 구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의미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