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속담분류표 ㅍ 가나다 분류중 "파" 파김치가 되었다기운이 지쳐서 아주 나른하게 된 모양을 비유한 말.파리 날리다영업,사무 따위가 번성하지 아니하고 한산하다.파리떼 덤비듯 한다이권을 보고 모리배가 파리 꾀듯 여기저기서 자꾸 모여든다는 뜻.파리 똥도 똥이다양적으로는 비록 적을지라도 본질적으로는 전혀 다를 바가 없다는 뜻.판에 박은 것 같다언제나 똑 같다는 뜻, 다른 것이 조금도 없다는 말.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어린아이의 말이라도 기발하고 사리에 맞아 귀담아 들을 만한 말이 있으니 덮어 놓고 무시하지 말라는 뜻.팔이 들이굽지 내 굽나친밀한 사이에 있는 사람에게 먼저 동정하게 되며 어느 일에나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꾀하는 것이 인간의 상징이라는 뜻.팔자 고치다재가 하다, 갑작스레 부자가 되거나 지체를 얻어 딴 사람처럼 됨.. 2021. 1. 2. 이전 1 다음